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복지위기 알림 앱 도움요청 , 누가 사용 할 수 있는가?

성공29 2024. 6. 26. 07:39

목차

    보건복지부에서는 복지위기 알림 앱을 도입함으로써 도움이 필요한 상황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. 이 어플을 통해 건강 문제, 경제적 어려움과 고독 등의 복지의위기 상황을 스마트폰으로 신속하게 알릴 수 있습니다.

     

    서비스 이용자

   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든지 도움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. 또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, 공무원, 이장 및 통장, 사회복지시설에 종사하는 등 업무유관자도 도움 요청이 가능합니다.

     

    정보 알림

     

    어플을 통해 위기 상황을 알릴 수 있으며, 가구 유형(독거 가구, 북한이탈주민 가구, 장애인 가구, 조손 가구, 한부모 가구 등)성별, 주소, 상황 설명에 대한 정보를 알릴 수 있습니다.

     

    도움 내용

    • 지자체의 담당자와 상담을 한 후 긴급복지 등 공적 서비스를 제공합니다. (의료비, 생계비, 주거지원 등)
    • 건강관리 서비스 및 돌봄과 같은 보건복지 서비스를 연계 지원합니다.

     

    사용 방법

     

    어플은 플레이스토어 및 앱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설치가 가능하며, QR코드로도 접속이 가능합니다. 간편하게 회원가입을 통해 활용도 가능하지만, 비회원으로사용할 수 있습니다.

    어플 뿐만 아니라 복지로(www.bokjiro.go.kr)를 통해 앱과 똑같은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.

     

    플레이스토어 '복지위기 알림앱' 설치

    애플스토어‘복지위기 알림 앱' 설치

     

     

    업무처리 절차

     

    위기상황 발견 및 도움 요청 접수 및 지자체 배정 대상자 확인, 상담 서비스 제공
    본인과 이웃의 위기 상황 발견


    어플 및 복지로 홈페이지를 통한 도움요청
    도움 접수


    대상자 정보* 매칭
    * 단수, 단전, 체납 등 위기정보, 사각지대 대상자 해당 여부, 수급 및 상담 이력 확인


    해당 지자체 배정
    대상자 확인


    상담 및 서비스 제공
    - 유선 또는 방문 상담
    - 필요시 공공ㆍ민간 등 보건복지서비스 안내 및 연계

     

    복지위기 알림 앱 전국 시행

     

    마치며

     

    이 어플을 통해서 본인과 이웃의 복지 위기 상황을 언제, 어디서나 쉽게 알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.

    현장 중심의 위기가구를 발굴할 수 있어, 대상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.

     

    서비스를 통해 사각지대에 있는 국민에게 도움이 되는 서비스 및 연계가 쉽게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.

    앞으로도 누군가를 도움 요청할 상황이 생긴다면 이 어플을 주시기를 바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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